[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모나미가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로 직행했다.30일 오전 9시10분 모나미는 전 거래일 보다 14.96%(585원) 떨어진 3325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7일 장 마감후 나온 공시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모나미는 이날 2012년 4월, 6월 두 차례에 걸쳐 발행한 사모사채 100억원과 2012년 4월 신한은행에서 조달한 차입금의 분할상환자금 마련을 위해 총 128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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