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 로드 투 안필드 2015’(국제 아마추어 풋살 대회) 한국대표팀 선발전에서 우승한 ‘라이온스’팀이 시상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28일 서울 용산역광장에서 국제 아마추어 풋살 대회인 'SC은행 트로피컵 로드 투 안필드 2015'의 한국 대표팀 선발전 본선을 치른 결과 '라이온스'팀이 한국대표팀으로 선발됐다고 30일 밝혔다.트로피컵은 SC은행이 ‘함께하면 더 즐거운 축구’라는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국제 아마추어 풋살 대회로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최종 우승한 라이온스팀은 5월 6~9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리버풀 FC 홈구장)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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