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장 언제까지 이어지나...미수/신용 상환 및 추가자금이 필요하다면

연초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던 코스피가 2050선을 앞두고 조정에 들어간 상태다. 지수가 의미 있게 박스권을 돌파하려면 유동성 뿐만 아니라 실적 동반이 수반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저유가, 저금리, 환율 등 기업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거시적 환경은 조성된 상태로 1분기 실적 추정치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현 상황은 분명 긍정적이다. 그러나 실적 추청치가 지수를 끌어올리기는 다소 이른 시점으로, 당분간은 지수의 상승을 염두에 둔 전략보다는 저점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미수/신용을 이용해서 매입한 종목의 주가가 떨어져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한 대환을 고려해보자. 스탁론의 낮은 담보 비율로 인해 추가 담보나 보유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대환할 수 있어 보다 오랜 기간 종목을 보유하며 반등의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자기자본의 4배까지 활용이 가능한 스탁론의 특성을 이용, 저평가된 종목의 저가 매수에 나선다면 추후 주가 상승 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높은 수익률로 인해 스탁론은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한 레버리지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이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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