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가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가산문화재단(이사장 정해영)은 평택 지역을 비롯해 5개 지역의 고등학생 62명에게 9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정해영 이사장은 재단 이사장은 "미래 사회 주역인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자 했던 가산문화재단 설립의 기본 취지와 설립자 고(故) 최수부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오늘 함께 자리한 우수한 학생들에게 가산문화재단이 학업 정진과 밝은 미래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가산문화재단은 장학 및 학술지원사업을 목적으로 2007년 광동제약 창립자인 故 가산 최수부 회장이 설립, 2008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금까지 가산문화재단은 450여 명의 가산장학생에게 약 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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