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아영, 가족들의 어마어마한 스펙 공개…'입이 '쩍!''

'택시' 신아영.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신아영이 가족들의 스펙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뇌가 섹시한 여자-뇌섹녀 특집으로 꾸며져 하버드 출신 아나운서로 화제가 된 신아영, 카이스트 출신의 미녀 배우 윤소희, 서강대학교에 합격해 주목 받은 아역스타 출신 연기자 남지현이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신아영은 “우리 부모님이 서울대 경제학과에 행정고시 수석,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에 전국 모의고사 1등 출신이시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중학교 때부터 공부를 잘하지 않았다. 전교 1등을 해본 적이 없다”며 “하루는 부모님이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 너 전교 1등 싫어서 안 하는 거니? 아니면 지금 네 성적을 설명할 수 없다’ 하신 적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헤럴드 POP은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신아영이 케이블 채널 아리랑 TV 신규 프로그램 ‘브링 잇 온(Bring it on. 가제)’의 단독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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