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된 지 이틀째인 25일 오후 누적 승인금액이 6조7000억원을 넘어섰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누적 승인금액은 6조7430억원, 승인건수는 5만8393건에 달했다. 당일 승인금액은 1조9843억원, 승인건수는 1만8378건으로 첫날에 비해 금액은 소폭 줄었지만, 건수는 1000여건 가량 늘었다. 전날 같은 시간 승인금액은 2조1502억원, 승인건수는 1만7020건을 기록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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