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4월 셋째 주 컴백'…'위아래' 돌풍 이어갈까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위아래'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걸그룹 EXID가 4월 셋째 주 컴백한다.24일 EXID 소속사 측 관계자는 "4월 셋째 주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콘셉트에 대해서도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EXID는 2012년 디지털 싱글앨범 'HOLLA'로 데뷔했다. 이후 'HIPPITY HOP', '매일밤'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해왔지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발매한 '위아래'가 4달이 지난 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EXID의 '차트 역주행'을 이끈 멤버 하니의 '직캠' 영상은 현재 1000만 조회 수를 넘기고 있다.EXID의 컴백 소식을 들은 팬들은 과연 '위아래' 신드롬을 잇는 신곡과 퍼포먼스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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