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26일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수행단체 심사

[아시아경제 박선강]학교 내 평생교육·동아리·특성화 기관사업 등 3개 분야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26일 오후 구청 7층 상황실에서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을 수행할 업체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연다.올 한해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은 ▲학교 내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평생학습 특성화 기관 지정·운영사업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등 3가지다. 남구는 심사를 통해 12개 학교를 선정해 학교 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평생학습 특성화 기관으로 7곳을 지정해 사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평생학습 동아리 15곳을 선정해 동아리 활성화에서 나설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문화교육특구인 남구는 평생학습 도시기반 조성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평생학습 도시로 자리매김 했다”며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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