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랠리 부담에 하락세…닛케이 0.1%↓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간의 랠리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닛케이225 지수는 0.1% 내린 1만9690.70으로, 토픽스지수는 1587.48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제약사 에자이가 5% 급락하는 등 제약·바이오주가 가장 많이 떨어지고 있다. 인펙스가 1.3% 내리는 등 에너지주도 부진하다. 기술주는 소폭 오름세다. 10 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중국 증시도 하락세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11시1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82% 내린 3661.06을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도세가 나왔다. 바오산철강을 포함해 원자재·에너지주가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중국 생명보험이 2% 넘게 빠지는 등 금융주도 약세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24% 오른 2만4457.31을, 대만 가권지수는 0.41% 빠진 9791.44를 보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