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바리스타 인재 조기 발탁 및 현장 적응력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탐앤탐스와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는 24일 바리스타 우수자원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이하 서예전)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황호림 탐앤탐스 인사전략본부 본부장과 경규택 과장을 비롯해 오동식 서예전 학장, 장승원 부학장, 임미라 호텔예술학부 커피바리스타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탐앤탐스와 서예전은 이번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바리스타 우수 인재를 조기 발탁하고, 탐앤탐스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현장적응력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한다. 발탁된 바리스타 우수 인재는 탐앤탐스 본사 운영사무직 발령 및 해외 파견 등의 특전을 통해 역량개발에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황호림 탐앤탐스 인사전략본부장은 “탐앤탐스가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함에 따라 글로벌 마인드를 보유한 바리스타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탐앤탐스는 국내 유수 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를 조기 발탁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바리스타로 키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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