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식품건조기 부문 브랜드 가치 1위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리큅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2년 연속 식품건조기 부문 브랜드 가치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리큅은 작년 한 해 베스트셀러 모델인 LD-918B를 홈쇼핑을 통해 약 27만대를 판매하며 식품건조기를 건강 가전의 핵심 제품으로 성장 시켰다고 강조했다.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큅이 최근 선보인 신개념 식품건조기 ‘IR D5’는 제품 기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IR D5는 곡면으로 설계된 4개의 모서리가 공기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도와줘 건조 효율을 높여준다. 근적외선 램프를 장착해 식재료의 영양학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리큅 관계자는 “리큅은 국내에 없던 식품건조기 시장을 만들어내고 또 이끌어 왔다는 점이 2년 연속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축적된 기술력으로 앞으로도 식품건조기의 본질을 갖춘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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