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마라톤화 로드런 출시

경량성 및 통기성 극대화…3M 재귀반사 소재로 밤에도 안전하게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본격적인 마라톤 시즌을 앞두고 경량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한 '로드런(Road-Run)'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로드런은 가벼운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270mm 기준 187g으로 매우 가볍다. 시원한 메쉬 소재를 적용해 탁월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네스트핏(NEST-FIT) 기술을 적용해 러닝 시 최적의 착화감으로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여기에 3M 재귀반사 소재로 안전성을 더해 야간 러닝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로드런은 3D PUFF 발포나염 공법을 통해 신발과 발의 밀착력을 높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레드, 그레이그린, 네이비실버블루 3가지이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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