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뉴발란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독 발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오는 28일 리미티드 에디션 'M1300JP2'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여성사이즈로 최초로 발매돼 눈길을 끈다. M1300JP2는 M1300 모델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뉴발란스 M1300은 미국에서 직접 생산하는 프리미엄 러닝화로 1985년 처음 출시됐다. 지난 1995년 뉴발란스 재팬팀에서 오리지날 M1300을 복각하면서 M1300JP가 탄생했다. 전 세계적으로 5년에 한 번씩 소량 발매돼 프리미엄 클래식 모델로 통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M1300JP2는 오리지날 복각 버전의 5번째 모델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0년 처음 론칭한 이후 올해가 두 번째다. M1300JP2는 고품질 소가죽 소재를 적용한 갑피와 화이트 컬러의 폴리 우레탄 중창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기술적인 쿠셔닝을 탑재해 유연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비브람(Vibram) 아웃솔(밑창)이 적용돼 최적의 접지력과 내구성을 겸비한 것이 장점이다. 뉴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 M1300JP2는 최초로 여성 사이즈가 함께 발매되며 키즈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230~290(5단위 출시, 245, 255사이즈 제외)의 사이즈로 선보이며 가격은 33만9000원이다. 오는 28일 오전 11시 뉴발란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독 발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www.nbkorea.com)에서 확인하면 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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