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캘러웨이와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국내최초 스크린+필드대회…하이원CC에서 아마추어 최강자 가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원리조트는 세계적인 골프용품 브랜드 캘러웨이와 국내 200만 스크린골퍼들을 보유한 골프존과 함께 '2015 캘러웨이-하이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총 4억원 상당의 시상이 걸린 이번 대회의 예선은 4차수에 걸쳐 진행되며 국내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 행사로 G투어 프로 및 프로라이선스 소지자를 제외한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국내 최초로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융합한 이번 대회는 전국 골프존 하이원C.C코스에서 진행되며 스크린골프 1라운드를 거친 전국 1152명의 참가자들이 하이원C.C 필드에서 진행되는 2, 3라운드 예선을 통해 144명의 챔피언십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챔피언십은 11월1일부터 이틀간 하이원C.C에서 열리며 SBS골프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1회차 예선은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골프존 비전, 리얼 설치 매장에서 진행되며 스크린골프 1라운드 예선은 차수에 따라 9월말까지 진행된다. 변창우 하이원리조트 마케팅실장은 "2015 캘러웨이-하이원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국내최초로 필드골프와 스크린 골프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의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하이원C.C의 쾌적함과 우수성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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