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종 69만본 꽃 식재로 봄향기 가득한 순천시 꽃가꾸기 추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오는 23일부터 주요 관문 및 대로변, 관광지 입구 등에 봄꽃 23종 69만본을 식재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삼산교 등 교량 5개소와 순천시청 주변, 연향동 웰빙로, 조례호수공원, 순천만 등 시내 곳곳에 39만본을 직접 식재하고,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약 30만 본을 분양하여 봄꽃 향기 가득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금번에 식재하는 봄꽃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여 동안 순천시 꽃육묘장(순천시 서면 구만리 소재)에서 정성스레 키운 꽃들로써, 팬지를 비롯한 비올라, 프리뮬라, 라넌큘러스, 아네모네, 페튜니아, 베고니아, 제라늄 등 23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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