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는 지난해 개최한 패션코드2014에 5개 업체를 지원했다.<br />
선정기업 심사는 접수 마감일 이후 3일이내 서면을 통해 심사, ▲상품성 ▲성장 가능성 ▲사업 수행능력 ▲지속적인 활동 전개 여부 ▲국내외 수요에 대응할 생산라인 보유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 G밸리패션센터는 지난해 개최한 패션문화축제 ‘패션코드2014’에 참여한 5개 기업을 지원해 해외 및 국내유통사 수주상담 기회를 넓히고 수익 창출에 일조한 바 있다.오는 6월25~28일 개최하는 코리아스타일위크는 B2B와 B2C가 병행되는 한국 대표 패션 수주회이자 국내에서 인지도 높은 패션페어중 하나다. 이 행사에는 브랜드PT, 런웨이, 토크콘서트, 스타일링클래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금천구 진극기 경제일자리과장은 “G밸리패션센터에서는 유망 패션기업의 매출증대와 기업브랜드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패션행사인 코리아스타일위크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내 기업은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참가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경제일자리과(2627-1308)이나 G밸리패션센터(2136-474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