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중국주식 투자 설명회 개최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중국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왜 중국인가? 후강퉁과 선강퉁, 새로운 투자기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주요도시에서 개최된다.이번 설명회에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들이 중국 경제 및 시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 NH투자증권과 MOU를 체결한 중국 자오샹증권(招商證券)의 애널리스트가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안내한다. 자오샹증권은 140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국영기업 자오샹그룹의 계열사로 1991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중국 내 5대 투자은행으로 성장했다. NH투자증권과는 지난 2월 다각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NH투자증권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시행예정인 선강퉁 시장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중국 현지 리서치를 활용한 후강통 투자전략 및 종목을 심도 있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H투자증권은 업계 최대 수준인 전세계 31개국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HTS/모바일)거래 가능 국가가 현재 7개국(미국, 일본, 중국, 홍콩, 호주, 독일, 영국)으로 업계 최고의 수준이다. 특히 유럽 양적 완화로 양호한 시장흐름을 보이고 있는 유럽증시의 대표적 국가인 독일과 영국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도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해외주식 24시간 상담과 주문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오후 10시까지 고객을 응대하고, 오후 10시부터는 뉴욕현지법인으로 착신 전환되어 한국어를 구사하는 뉴욕현지법인 직원들이 직접 고객과 상담하고 주문도 받는 나이트데스크를 운용하고 있다. 2014년 말 뉴욕 나이트데스크 설치 후 야간에도 미국과 유럽 시장의 생생한 정보와 함께 주식 상담과 주문이 가능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후강퉁ㆍ선강퉁 유망종목’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hwm.com) 및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문의하면 된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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