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모델들이 일본 명품브랜드인 타사키(TASAKI)의 티아라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가 일본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타사키(TASAKI)와 손잡고 본점 1층에서 다양한 티아라 전시와 판매를 진행했다.이번에 선보이는 티아라는 다이아몬드 10캐럿으로 장식된 다이아몬드 티아라부터 하트모양의 진주로 제작돼 백조의 호수를 연상케 하는 티아라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가격은 1억원대부터 3억원대로 총 10여점의 상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웨딩클럽인 S웨딩클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결혼식 당일 티아라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이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전시를 이어갈 방침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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