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멈', 프랑스 글로벌 고메 행사 마리아주 선정

'구 드 프랑스' 공식 파트너로 참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코리아에서 선보이는 세계 3대 샴페인 '하우스 멈'과 '마르텔 꼬냑'이 오는 19일 전 세계 150개국에서 동시 진행되는 프랑스 미식 문화 행사 '구 드 프랑스(Gout de France)'에 마리아주로 선택됐다고 16일 밝혔다. 구 드 프랑스는 프랑스 외무국제개발부와 세계적인 셰프 알랭 뒤카스가 후원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프랑스 미식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그 가치를 지구촌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150개국의 프랑스 대사관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5개 레스토랑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전 세계 1300여 곳 레스토랑의 셰프들은 각자의 재량을 뽐내며 프랑스식 만찬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해당 지역의 사정에 맞춰 자유롭게 메뉴를 구성하게 된다.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날 제공되는 만찬과 함께 멈 샴페인의 꼬르동 루즈, 드미섹, 블랑 드 블랑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꼬냑 마르텔을 선보이며 최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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