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3월 16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매경DTI, 금융권 자율에 맡긴다中 리커창 총리 "7%성장 어렵다"1회 퇴직연금대상 SC은행·삼성생명100층 올라간 제2롯데월드 10가지 오해와 진실"퀄컴 특허횡포 조사중…무혐의 가능성 낮아"*한경한양대發 안산의 개벽법인세 인상 논란 중에 한국기업 모셔간 뉴욕정치판 볼모된 '창업의 꿈'교직원공제회, 1%대 금리에 '항복'<사진>세종대로 차 없는 날*서경전세, 분양가를 뛰어넘다<사진>다시 만난 당정청당정청 "최저임금 적정수준 인상 필요""헌법 가치 여론에 좌우돼선 안 돼"최경환, 금웅당국 수장·협의장과 휴일 밤 긴급회동*머투"금융권 청년일자리 창출 나서야"10대그룹 퇴직금 부담 年 5427억 증가<사진>초저금리 시대…수익형부동산 인기"대기업·공공기관 임금동결분 2~3차 협력사 지원땐 稅혜택"주담대 고정 2%대·적금 1%대…줄줄이 하향조정*파뉴증권 앱의 '위험한 유혹'<사진>돌아온 나들이의 계절한국AIIB 가입 사실상 결정中 외국인 투자제한 항목 내달 10일 절반으로 축소IEA "국제유가 하락 현재진행형"◆주요이슈* -당정청이 15일 정책조정협의회를 가지고 4월 국회에서 처리가 이뤄져야할 9건의 경제활성화법과 영유아보육법·지방재정법·북한인권법 등 처리에 공감대를 이룸. 최저임금 논란과 관련해서는 임금 인상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으며 공무원연금 개혁과 건강보혐료 개선 방안의 4월 마련에도 의견을 모았다. 다만 당청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사드'(THAAD) 배치 문제는 논의되지 못함.*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출국금지 조치.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파헤치는 검찰 수사가 포스코 전 경영진의 비리 의혹을 규명하는 쪽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면서 모기업인 포스코가 바짝 긴장. 포스코의 일부 임직원들은 주말에도 본사로 출근해 이번 사태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향후 검찰 수사가 어느선까지 미칠지 예의주시하고 있음. * -리커창 중국 총리는 정부가 하향조정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7%도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1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 직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밝힘. 하지만 리 총리는 정부가 7%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수단을 갖고 있다며 중국 경제가 올해 합리적인 범위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금융권역별 협회장들과 비공식 만찬을 갖고 금융개혁과 경제활성화 협조를 당부함. 이날 만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함. 최 부총리는 금융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협회장들이 이에 앞장서줄 것으로 주문. ◆눈에 띈 기사 *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어 관심사를 기반으로한 SNS인 ‘인스타그램’의 국내 성장세를 주목. 관련업계 사정과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기사. * - 전세난에 따른 매매전환이 가속화하면서 아파트 경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통상 낙찰가율 이 90%를 넘으면 거주자를 내보내는 등의 명도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시세차익이 거의 없다고 봐 경매 매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감정가보다 높은 낙찰 사례가 심 심찮게 눈에 띄고 있는데 그 이면에 어떤 이유가 작용하는지 살펴본 기사.<ⓒ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