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과 협력으로 건강장수식단 개발 및 한식 프랜차이즈화를 통한 동반성장 모색
아모제푸드 신희호 회장(가운데 왼쪽)과 순창군 황숙주 군수(가운데 오른쪽) 및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롯데월드몰 '푸드캐피탈 왕궁'에서 건강장수식단 공동개발 및 한식 프랜차이즈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아모제푸드가 지난 13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푸드캐피탈 왕궁’ 매장에서 순창군과 건강장수식단 공동개발 및 한식 프랜차이즈화 등을 위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아모제푸드 신희호 회장 및 임직원과 순창군 황숙주 군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건강장수식단 공동개발과 한식 프랜차이즈화를 위해 인적 및 물적, 기술적 자원 등을 지원하며 긴밀히 협력해 동반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으로 순창군은 건강장수식단 공동개발 및 이를 활용한 한식 프랜차이즈화, 지역 농ㆍ특산물 공급 등에 적극 협조한다. 아모제푸드는 순창군과 공동 개발한 건강장수식단을 기반으로 한식 프랜차이즈화에 나서며, 순창군 농ㆍ특산물 판로확대를 비롯해 순창 지역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상생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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