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GS건설은 경북 구미에 공급하는 문성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최근 나흘간 2만3000여명이 다녀갔거나 방문할 예정이라고 15일 전했다.문을 연 첫날인 지난 12일에는 평일임에도 6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이후 4000~6000여명이 방문했다. 이날 하루에도 70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330번지 일대 있으며 전용면적 100㎡C타입과 74㎡, 84㎡A타입 등 세가지 형태 집을 볼 수 있다.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20일 1ㆍ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내달 1~3일이다. 박창현 분양소장은 "구미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 기대감이 크다"며 "쾌적한 자연환경, 다양한 수납공간 등 상품 완성도를 높인 점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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