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여섯번째 시리즈 주인공으로 배우 이유비 물망

이유비, 사진=아시아경제DB

'학교' 여섯번째 시리즈 주인공으로 배우 이유비 물망[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유비가 KBS 드라마 '학교'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후아유 - 학교 2015'(가제, 이하 '후아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4일 스포츠투데이에 "이유비가 '후아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후아유'는 지난 2013년 종영한 '학교 2013'에 이은 KBS 드라마 '학교'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오는 4월27일 첫 방송 예정이다.'후아유'는 왕따와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이유비는 왕따에서 퀸카가 되는 여주인공 은비 역을 제안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비는 최근 영화 '상의원'과 '스물', 드라마 '구가의 서'와 '피노키오'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KBS '학교' 시리즈는 지난 1999년 배우 장혁과 안재모, 김규리, 양동근, 배두나, 최강희 등의 스타들을 배출한 '학교1'을 시작으로 계속된 KBS의 청소년 드라마다. 2013년에는 배우 장나라와 최다니엘, 이종석, 박세영이 출연한 '학교 2013'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뤄 변함없는 인기를 얻은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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