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화제의 상품 ‘대추야자’ 판매

달고, 영양 풍부, 생산성과 저장성 뛰어나 ‘생명의 나무’로 불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마트가 화제의 상품인 ‘대추야자’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대추야자는 중동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과육이 달고 영양이 풍부하며 특별한 저장 장치가 없어도 2~3년 동안 보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대추야자는 완전히 무성해지기 전까지 12~14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한번 무성해진 나무는 최대 80년 동안 수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이러한 저장성과 생산성 덕분에 대추야자는 ‘생명의 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얼마 전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중동 남성들의 스테미너에 좋은 상품으로 소개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오는 18일까지 롯데마트 전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800g에 4500원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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