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옥 경기도여성단체연합회 수원시지회장이 12일 취임식 뒤 임명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여성단체연합회 수원시지회 제16대 회장에 신현옥 한국치매미술치료협회 회장이 12일 취임했다. 신 회장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회장은 치매미술치료협회 회장으로 노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과 대한민국 나눔대상표창(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2년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이날 임기를 마치고 떠난 정진숙 전 회장은 여성의 권익증진 및 여성단체 활성화 유공으로 수원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수원시 여성 안심 안전사업을 위해 여성단체 회원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