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트론, 카메라 모듈 고사양화 수혜 전망에↑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파트론이 카메라 모듈 고사양화 수혜 전망에 강세다.12일 오전 9시31분 현재 파트론은 전일보다 750원(5.17%)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최대 고객사의 Mid-End 제품 출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저가 범용 부품 비중이 높은 동사의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아울러 "후면은 16메가픽셀 카메라 모듈이 대세고 OIS(손떨림 보정 기능) 채택도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전면 카메라 모듈도 5메가픽셀이 대세가 될 전망으로, 카메라 모듈 수량 증가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4% 증가한 873억원, 매출은 25.8% 늘어난 9682억원으로 추정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