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장중 최저가를 경신했다.1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일보다 300원(0.73%) 내린 4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보다 100원(0.36%)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진행되고 있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인하 결정 우려로 신한지주는 한때 4만650원까지 떨어져 장중 52주 최저가를 경신했고 하나금융지주도 장중 2만7850원까지 떨어져 최저가를 경신했다.서향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 경기와 물가 지표를 감안할 때 금통위가 더 이상 대세를 거스를 순 없을 것"이라며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