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만의 체계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 및 동반 성장 철학 공유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맥도날드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프랜차이즈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맥도날드는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맥도날드만의 체계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과 프랜차이즈 오너들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맥도날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오너들이 직접 참석해 프랜차이즈 준비 과정부터 성공적인 매장 운영 비결까지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 오너들과 ‘성숙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상호간의 비즈니스 관계’를 지향하며, 수평적인 관계에서 프랜차이즈 오너를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 여긴다.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창업주인 레이 크록이 추구한 ‘세 다리 의자(The Three-Legged Stool)’ 철학을 바탕으로 본사와 프랜차이즈 지원자와의 공동 투자를 바탕으로 매장의 성공을 도모한다. 이는 맥도날드와 프랜차이즈 오너, 그리고 공급업체가 하나의 의자의 세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며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팀의 한연미 상무는 “다수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오너들이 직접 참석해 지원자들에게 생생한 노하우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맥도날드는 예비 오너들에게 다방면의 ‘종합 경영 수업’을 제공해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있는 만큼,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오너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