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삼성물산이 자양4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분양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프리미엄 가득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이벤트를 진행한다.앞서 1·2차 이벤트인 '3·6·9로 말해요'와 '2호선으로 나들이가요'가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교통환경과 문화·편의시설 접근성을 부각시켰다면 이번 3차 이벤트는 단지 내·외부 상품 특장점을 중심으로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이벤트 내용은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상품 특·장점 중 고객들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후 ▲2.4m 천장고 설계 등의 평면설계 ▲원패스시스템 및 시큐리티 도어락 등의 보안시스템 ▲태양광 발전과 지열 냉난방 등의 에너지절약시스템 ▲세대별 전용창고와 와이드주차장 등 넓은 공간설계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참여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접이식자전거, 인테리어상품권, 커피교환권 등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발표할 예정이다.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에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총 319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84㎡(109가구) 및 102㎡(20가구) 아파트 129가구가 일반분양된다.견본주택(02-4001-888)은 이달 중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17년 10월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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