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친환경에너지 활용 주택보급 탄력

세종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설치비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80가구 선착순 지원…보조금 도움 원하면 에너지관리공단 온라인정보시스템에 신청서 내야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지역에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주택보급이 탄력을 받는다.세종시는 정부의 ‘2015년도 주택지원 보급사업’ 대상으로 뽑혀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주택보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9일 밝혔다.세종시는 올해 예산범위에서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80가구에 신재생에너지보조금을 줄 계획이다.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주택설비보조금 도움을 원하는 사람은 에너지관리공단 온라인정보시스템(greenhome.kemco.or.kr)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지원 대상승인을 받은 사람은 세종시 일자리정책과에 지방비보조금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신청자는 반드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청 일자리정책과(☏044-300-4053)나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031-260-4673)로 물어보면 된다.한편 세종시는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설치하려는 가구에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47가구에 4억9300만원을 줘 신재생에너지 활용 주택보급에 힘써왔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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