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OCI 등 태양광 관련주들이 강세다. 중국의 친환경정책 강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6일 오전 10시24분 현재 OCI는 전일보다 1만500원(9.21%) 오른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신성솔라에너지는 11.45%, 한화케미칼은 6.14%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이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를 계기로 중국 정부의 친환경 대체에너지 정책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이날 이은택 SK증권 연구원은 "환경관련 에너지 집약도를 3.1% 절감하기로 하는 등 중국의 친환경관련 정책이 강화되는 모습"이라며 "이와 관련 전날 Solar ETF가 5.15% 상승해 주간 14% 급등했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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