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숲 해설가 교육생에 실습 기회 준다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해설 참관, 시나리오 작성, 해설 시연 등…모집기간 3월~10월말, 실습기간 매주 화∼토요일(5일간), 실습 마친 참가자엔 교육실습확인서

숲해설 실습과정 모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수목원이 숲 해설가 교육생들에게 실습기회를 준다.6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은 이달부터 산림교육전문가분야의 숲 해설가를 꿈꾸는 초급양성기관 소속 교육생들에게 실습기회를 준다.이는 숲해설가 자격증을 받으려는 양성과정교육생들이 숲 해설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에 실습생으로 참가해 숲 해설을 가까이서 체험하고 배워 자격증 받기에 필요한 이수시간을 채우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국립수목원의 전문 해설가와 함께 숲 해설 참관, 시나리오 작성, 해설 시연 등을 해보게 된다.모집기간은 10월말까지며 실습기간은 매주 화∼토요일(5일간) 이뤄진다. 실습을 마친 참가자들은 국립수목원으로부터 교육실습확인서를 받는다. 실습을 원하는 사람은 국립수목원 산림교육관리시스템(www.kna.go.kr/knaf) 내 ‘공지사항’ 및 ‘전문가용 프로그램’ 소개란을 보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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