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새누리당은 5일 오전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괴한 습격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리퍼트 미 대사의 테러는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라며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경위와 배후를 정확히 파악하고 엄정하게 대처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한미동맹은 국가안보의 핵심"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권 대변인은 "리퍼트 대사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며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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