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3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메디앙병원(원장 위대곤)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메디앙병원은 대상자에게 모든 임상과 진단검사비, 검사를 위한 입원진료비 등을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최저생계비 200% 이내의 자 등 의료비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 중 구청 복지정책과의 추천을 받아 메디앙병원 자체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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