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3월 3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매경'셔먼 日편들기' 끌어낸 로비의 힘, 일본 국화클럽은…김영란법 적용 가족범위 축소 배우자로 한정0.7초만에 카메라앱 열리고 10분 충전하니 4시간 거뜬韓쿠웨이트 정상회담 제2중동붐 시동*한경'이재용 폰' 大역전 예감더 좁아진 취업문 대기업 65% 채용계획 못세워10년째 100개에 맴도는 벤처캐피털'월세 타운' 강남 3구여야 '김영란法' 오늘 본회의 처리*서경"갤럭시 S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폰"'최악의 춘투'되나외평기금 환전업무 6년만에 재개여야, 김영란법 전격 합의…오늘 본회의 처리*머투갤럭시S6, 세계화 通하다한 쿠웨이트 1억弗 석화공장<사진>신종균 사장 "내 모국어는 공학이다""무역 1조 弗 지켜라" 맞춤형 대책 나온다中 역직구물품 해상배송*파뉴"그동안의 갤럭시는 잊어라" 삼성의 스마트 혁신경기지표 머나먼 봄날 다시 불붙은 금리 논쟁한국, 쿠웨이트 380억 弗 SOC 참여 길 열린다'김영란法' 대부분 쟁점 합의…오늘 본회의서 처리될 듯◆주요이슈* - 여야는 2일 마라톤 협상을 통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 2월 임시국회 쟁점을 일괄타결. 김영란법은 3일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 달라진 점은 신고의무 대상이 민법상의 가족의 범위가 대폭 줄어들어 배우자에 한정된 점. 당초 민법상의 가족을 적용할 경우 법 적용 대상이 18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었음. 다만 공직자 외에도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을 포함하는 내용의 적용대상은 정무위안이 그대로 유지.*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연말정산 논란에 대해 총 소득 5500만원 이하 소득자 중에서 세 부담이 늘어난 분도 있을 수는 있다고 밝혀. 하지만 최 부총리는 "아직 올해 연말정산 결과 가 최종 취합은 안 됐지만,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이나 추정을 해 보면 연봉 5500만원 이하의 전체 세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 - 최근 세입자 갑질 논란을 일으킨 범LG가 3세 구본호 씨가 2일 사기 혐의로 검찰에 피소. 한 매체에 따르면 코스닥상장 업체 임원 A씨는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 출. A씨는 지난 2010년 구본호 씨가 A씨 회사에 50억원을 투자해주겠다고 속여 수차례에 걸쳐 십억원이 넘는 돈과 여자친구를 위한 벤츠 승용차, 휴대전화 등을 받아갔다고 밝혀. 특히 A 씨의 부친이 이사 장으로 있는 NGO 재단에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 명의로 10억원을 기부한 이후 A씨로부터 7억원을 받아가 비자금을 만들었다는 의혹도 제기.* -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2일 한ㆍ중ㆍ일간 과거사 갈등을 3국 공동의 책임이라는 취지의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의 발언에 대해 "엄중함을 갖고 이 문제를 다루도록 하겠다"고 밝혀. 조 차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외교부에서는 셔먼 차관의 발언에 대해 가볍지 않게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해.◆눈에 띈 기사 * - 서울 한강변에서 30년째 장기ㆍ독점 운영되고 있는 수상레저업체들이 전면 교체 또는 퇴출될 전망이라 는 내용으로 그동안 이들 업체들은 영업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은 채 공공 소유인 한강공원 내에서 영업을 해와 사유화 논란이 제기됐었으며 이에 서울시ㆍ국민안전처 등이 최근 이들 업체들을 퇴출시킬 수 있는 법 적 근거를 마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점을 짚어준 기사. * - 대기업 프랜차이즈 제과점인 파리바게뜨(SPC그룹)와 뚜레쥬르(CJ푸드빌)를 직접 조사해본 결과 빵값이 지역에 따라 최대 2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맹점은 물론 본사 직영점도 빵 가격이 제 각각 달 랐고 뚜레쥬르 직영점의 경우 가맹점보다 가격이 2배 이상 비쌌다는 점과 이같은 현상이 나타는 이유도 함 께 제시해준 기사.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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