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방송 4회만에 작가 교체…'도대체 왜?'

파랑새의 집, 방송 4회만에 작가 교체…"도대체 왜?"

파랑새의 집 포스터. 사진출처=KBS2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방송 4회 만에 작가를 전격 교체하며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파랑새의 집'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마를 집필하던 최현경 작가가 건강 문제로 작품에서 하차하고 '내일도 칸타빌레'의 박필주 작가가 대신 집필을 맡는다. 박필주 작가는 오는 7일 방송되는 5회부터 대본을 이어갈 예정이다.파랑새의 집 작가 교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랑새의 집, 작가 교체 갑작스럽다" "파랑새의 집, 작가 교체라니 황당해" "파랑새의 집, 작가 교체 초반부터 산으로 간다" "파랑새의 집, 작가 교체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준혁, 이상엽, 최명길, 천호진 등이 출연하는 50부작 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힘든 현실로 연애·결혼·출산의 꿈을 접은 이른바 '삼포 세대' 젊은이들과 그 부모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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