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민선6기 군민과의 약속 이행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달 2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6기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목표로 추진하는 민선6기 공약사업은 5개 분야 63개 사업에 총사업비 8,92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분야별 공약사업은 함께 사는 복지사회분야에 14건, 역동적인 지역경제 분야에 11건, 풍요로운 농어촌분야에 18건, 감동 있는 문화관광분야에 9건, 꿈을 꾸는 평등교육 분야에 11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건이 완료 되었고 61건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김준성 영광군수는 보고회를 마치고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군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업기간 내에 완료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