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공공근로자 안전보호구 착용
재해 없는 안전한 공공근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영등포구가 공공일자리 사업장 참여자들에게 개인 안전보호 장구를 지급하고 작업 전후 안전교육에 나선 것이다.이번에 지급한 보호장비는 안전모를 비롯해 조끼, 장갑, 우비 등 총 4231개로 전체 공공근로 사업장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공공근로 참여자 모두가 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하게 됐다.구는 이 외도 ▲공공근로 안전책임자 지정 ▲작업 전후 안전교육 진행 ▲공공근로 작업일지 작성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안전지수를 올려 산업재해 없는 공공근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