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광주·전남지역 전세버스 가장 위험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3월 교통안전예보지수’발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광주전남지역 3월 교통안전예보지수(SPI)를 발표했다. 최근 3년간(2012∼2014) 발생한 사망사고를 분석해 2월 교통안전 예보지수를 산출한 결과, 전세버스 2.33, 법인택시 1.03, 렌터카 1.02, 화물 0.58, 개인택시 0.51, 버스 0.28 순으로, 전세버스에 의한 사고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곽창구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처장은 “전세버스 사고예방을 위해 지자체합동 전세버스 차량 및 운전자 관리 점검, 운행기록계 활용 위험운전자 교육 및 행락철 전세버스 사고예방 캠페인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