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정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A 200 CDI 4MATIC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30대 젊은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컴팩트 카 세그먼트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근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B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을 올해 상반기에 출시하는 등 컴팩트 카 세그먼트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2년 B클래스, 2013년 더 뉴 A클래스 출시에 이어 2014년 1월 더 뉴 CLA클래스, 2014년 8월 더 뉴 GLA클래스 출시 등 국내 시장에 새롭고 다양한 컴팩트 카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또한 최근 A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A 45 AMG 4MATIC을 선보인데 이어 더 뉴 CLA클래스, 더 뉴 GLA클래스에 신규 모델 추가 출시 및 안전, 편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카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젊은 고객층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5년형 더 뉴 CLA클래스는 기존 엔트리 라인업을 더 뉴 CLA 200 CDI와 더 뉴 CLA 200 CDI NAVI 2종으로 확대했고 사륜 구동 모델인 더 뉴 CLA 200 CDI 4MATIC을 추가 출시한다. 또한, 2015년형 더 뉴 GLA클래스도 사륜구동 모델 더 뉴 GLA 200 CDI 4MATIC을 새롭게 추가 선보인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하는 모델들은 3월부터 공식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