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사진=MBC 캡처
‘압구정백야’ 백옥담, 다이아몬드 반지에 재벌가 사모님 행세하면서 백야에게[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육선지(백옥담)가 백야(박하나) 앞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며 잘난 척했다.25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장무엄(송원근) 집에서 온 함을 받은 육선지(백옥담 분)는 자신이 재벌가 사모님이라도 된 듯 굴었다.레스토랑에서 까다롭게 여러 가지 요리를 주문하는 육선지에게 백야가 "와인 공부했느냐. 그런 옷도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선지는 "무엄 오빠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느냐"며 함으로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은근히 과시했다.또한 백야가 예비 신랑 무엄의 형인 장화엄(강은탁)과 다시 만나는 게 아닌지 물으며 은근히 백야를 견제했다.아울러 선중(이주현 분)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내보이며 "집 한 채 값"이라며 자랑스럽게 손을 내보였다. 선중은 무슨 반지가 그렇게 비싸냐며 투덜댔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압구정백야, 재밌더라" "압구정백야, 다이아 진짜 크던데" "압구정백야, 다이아 진짜일까" "압구정백야, 요즘 꿀잼" "압구정백야, 욕하면서 보게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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