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스마트광고 PD 스쿨 2기' 수강생 50명 선발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스마트광고 피디(PD) 스쿨' 2기 강좌를 개설하고 50명의 수강생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스마트광고 피디(PD) 스쿨은 스마트광고 전문가로서 필요한 기본 이론과 광고기획, 영상제작, 소프트웨어(SW) 기술 등 통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이날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이정구 미래부 방송진흥정책관은 "스마트광고는 TV 광고보다 제작비가 저렴해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1인창조 기업과 중소기업의 시장참여가 가능하다"면서 "이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으로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과정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모집해 107명이 신청,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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