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창우 동작구청장
인권지킴이는 노인 복지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업무에 종사하는 시설장 등 인권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선발했다. 이들 인권지킴이는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에 대한 면담 등을 통해 인권침해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노양요양시설 운영기준에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권고 요구 등 역할을 수행한다.황윤하 어르신복지과장은 “인권지킴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