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함평자연생태공원으로 '복수초' 보러오세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겨울의 끝자락에서 매서운 칼바람을 뚫고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얼굴을 내밀며 봄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br /> <br />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전남 함평군 자연생태공원에는 다양한 들꽃이 자생하고 있지만 복수초가 가장 빨리 피면서 봄을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br /> <br /> 새봄을 알리는 복수초는 '얼음새꽃' '설연화' '원일초' 등의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한자어로 구성된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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