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2015 아육대' 풋살 우승컵의 주인공은?…팬들 기대감↑[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풋살 경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방송되는 '2015 아육대'의 풋살 경기에는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 비원에이포의 바로, 비투비 이민혁과 노지훈 등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 스타들이 총 출동해 각축전을 벌인다.시청률 효자 종목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아육대 풋살 경기에는 아이돌 풋살 스타 주요 멤버들이 참가한 가운데 샤이니 민호와 비스트 윤두준,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대국남아 가람이 각 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했다.축구 선수 출신 아이돌로서 화려한 플레이와 훌륭한 팀워크 플레이를 선보인 윤두준은 지난 대회에서 빼앗긴 우승컵을 되찾기 위해 팀 구성을 보강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이에 질세라 지난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샤이니의 민호는 사전 연습까지 진행하며 풋살 경기에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올해는 이들 뿐만 아니라 실력파 뉴페이스 아이돌들의 출전도 눈에 뛴다. 연예인 축구단 소속인 에디킴과 브라질 축구 유학파 그룹 유니크의 멤버 승연, 학창시절 축구선수 출신인 헤일로 윤동, 아마추어 청소년 풋살 대회 우승 경력의 그룹 놈의 멤버 용기 등 실력파 신인들이 대거 포진해 기대감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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