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이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설날을 맞아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100명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참석한 임직원 봉사자 20여명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과일, 만두, 떡 등 명절 음식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자택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09년부터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매월 자원봉사와 물품 전달을 통해 후원하고 있다.임은철 경영지원본부장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 봉사활동에 참가하기 위한 임직원의 신청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보험업이 지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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