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가 설날을 맞이해 네티즌들의 이슈 토론공간인 ‘네이트Q’에서 ‘설’을 주제로 6일 연속 네티즌들과 토론할 주제를 16일 밝혔다. 네이트Q는 매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네티즌들이 투표와 댓글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SK컴즈에 따르면 네이트Q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8일부터 ‘5일 간의 황금 설 연휴 시작…당신의 계획은?’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19일은 ‘삼시 세끼 다 맛있는 설 음식, 그 중 최고의 음식은?’, 20일은 ‘긴 설 연휴, '정주행'을 강력 추천하는 드라마는?’ 등의 주제를 진행해 네티즌들의 의견을 알아볼 전망이다. 또 주말에는 ‘설 연휴 극장가, 어떤 영화를 보실 건가요?’와 설 연휴가 끝난 23일에는 ‘설날 파일럿 예능 전쟁, 가장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은?’이라는 주제로 서비스를 진행, 네티즌이 가장 좋아하는 설날 음식부터 인기 있는 TV프로그램과 영화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설 명절과 관련된 네티즌들의 의견을 탐색할 예정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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