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완·대구동성로·명지대점서 베란다 라이브 투어
달콤커피가 2월의 아티스트로 래퍼 ‘한해’를 선정하고 오는 27일부터 초강력 힙합 베란다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가 2월의 아티스트로 래퍼 ‘한해’를 선정하고 오는 27일부터 초강력 힙합 베란다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해는 힙합그룹 ‘팬텀’의 막내 래퍼로 이번에 베란다 라이브를 통해 화려한 랩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솔로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해는 솔로앨범 ‘365’의 전곡의 작사와 작곡을 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참여하고 타이틀곡 ‘올해의 남자’로 활동하고 있는 힙합계의 멀티테이너다.한해의 베란다 라이브는 오는 27일 달콤커피 광주 수완점, 28일 대구 동성로점에 이어 3월12일에는 개강시즌에 맞춰 명지대점에서 차례로 열린다.타이틀곡 ‘올해의 남자’를 비롯한 앨범 수록곡과 다양한 장르의 노래 등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관람은 공연당일 해당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번호표가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좌석이 없을 경우 매장 상황에 따라 스탠딩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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