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양수기 일련번호
이로써 수방장비의 철저한 재산관리와 긴급 상황발생시 최단시간에 적시 지원이 가능토록 해 향후 수해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흠 치수과장은 “이번 수방 양수기 지원시스템 개발로 수방장비의 효율적 관리와 장마 등 집중호우 시 긴급지원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시 등 타 지자체에 횡단 전개 하여 그 효과를 더 크게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돌봄 공무원 운영 등 적극적인 수방사업을 추진, 최근 3년간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는 최근 5년간의 침수세대를 집중 분석, 집중호우시 신속지원이 가능토록 지역내 6개권역에 대해 양수기를 전진배치, 서울시 최초로 침수취약지역에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양수기 거점관리소(통장)를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수해 없는 마포’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