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사업에 재능기부로 참여 하겠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11개 경로당 회장·총무들이 9일 동주민센터에 모여 마을공동체 참여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기로 했다. <br />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경로당 회장·총무, 마을공동체 활성화 참여하기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11개 경로당 회장·총무들이 9일 동주민센터에 모여 마을공동체 참여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기로 했다. ‘운남동 경로당 어르신 마을공동체 참여 활성화’회의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앞으로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기로 약속한 것. 이후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등 각종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한 후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기로 했다. 운남동 경로당협의회 김웅일 회장은 “운남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들부터 적극 나서겠다”며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운남동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